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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시대 : 식민지 시대 속에 꽃피운 그들의 진짜 가족 이야기

당신의 가족은 지금 어떠한 家요? 일제 강점기.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그들이 살아갈 삶의 버팀이 되어준 것은 가족이었다. 그들에게 가족이라는 모습은 끈끈하고 견고한 버팀목이었다가도,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미움이었다가도,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사랑이었고 그래서 그 이별은 한없이 큰 슬픔으로 다가온대도 결국은 또 새롭게 꽃 피운다. 그들의 가족은 조용할 날이 없다. 평온해 보이는 가족도 그 안에는 알아도 모르고, 몰라도 알 것 같은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다. 그런 가족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낸 김남천, 김동인, 채만식, 현진건 4명의 작가를 통해서 식민지 시대 속에 꽃피운 그들의 진짜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당신의 가족은 지금 어떠한 家요?

일제 강점기.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그들이 살아갈 삶의 버팀이 되어준 것은 가족이었다.

그들에게 가족이라는 모습은 끈끈하고 견고한 버팀목이었다가도,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미움이었다가도,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사랑이었고 그래서
그 이별은 한없이 큰 슬픔으로 다가온대도 결국은 또 새롭게 꽃 피운다.

그들의 가족은 조용할 날이 없다.
평온해 보이는 가족도 그 안에는 알아도 모르고, 몰라도 알 것 같은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다.

그런 가족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낸 김남천, 김동인, 채만식, 현진건 4명의 작가를 통해서
식민지 시대 속에 꽃피운 그들의 진짜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김남천 [金南天] (1911. 3. 16.-1953. 8. 6.)
소설가, 본명 김효식 [金孝植]
평안남도 성천 출생.

김동인 [金東仁] (1900. 10. 2.-1951. 1. 5.)
소설가, 본관 전주 [全州].
호 금동 [琴童], 평안남도 평양 출생.

채만식 [蔡萬植] (1902. 7. 21.-1950. 6. 11.)
소설가, 본관 평강 [平康].
호 백릉 [白菱], 전라북도 옥구 출생.

현진건 [玄鎭健] (1900. 8. 9.-1943. 4. 25.)
소설가이자 언론인, 본관 연주 [延州].
호 빙허 [憑虛), 대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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