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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시대 : 식민지 시대 속에 태어난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지금 어떤 시대 속에 살고 있나요? 일제 강점기.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실의 시대, 그 속에서도 여성의 해방과 자기 생각을 표현한 자유의 시대, 그리고 사랑에 모든 것을 건 낭만의 시대까지 식민지 시대 속에 태어난 여자들이 하는 다양한 진짜 자신의 이야기!!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인 나혜석, 한국 최초의 노동운동 소설 [인간문제]의 작가인 강경애, 한국 최초의 여성 신춘문예 당선자 백신애. 女子가 아닌 女自로, 누구를 대신한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뛰어넘어 최초로 최고가 되었던 3명의 여인. 같은 시간 속에서 다른 삶을 살았던 한국 최초의 여자들이 하는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 수필, 희곡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들여다보며 지금의 우리에게 당신은 어..
당신은 지금 어떤 시대 속에 살고 있나요?

일제 강점기.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실의 시대, 그 속에서도 여성의 해방과 자기 생각을 표현한 자유의 시대,
그리고 사랑에 모든 것을 건 낭만의 시대까지 식민지 시대 속에 태어난 여자들이 하는 다양한 진짜 자신의 이야기!!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인 나혜석, 한국 최초의 노동운동 소설 [인간문제]의 작가인 강경애,
한국 최초의 여성 신춘문예 당선자 백신애.
女子가 아닌 女自로, 누구를 대신한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스스로 뛰어넘어 최초로 최고가 되었던 3명의 여인.

같은 시간 속에서 다른 삶을 살았던 한국 최초의 여자들이 하는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 수필, 희곡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들여다보며 지금의 우리에게 당신은 어떤 시대를 살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들을 던져봅니다.
강경애 [姜敬愛] (1906. 4. 20.-1944. 4. 26.)
한국 최초의 노동운동 소설의 작가. 소설가, 페미니스트, 노동운동가.
필명 강가마, 황해도 출생.

나혜석 [羅蕙錫] (1896. 4. 28.-1948. 12. 10.)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이자 작가.
호 정월 [晶月], 수원 출생.

백신애 [白信愛] (1908. 5. 19.-1939. 6. 25.)
한국 최초의 여성 신춘문예 당선자이며 작가.
호는 무잠 [武簪], 경상북도 영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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